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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뉴스피드 정보 '저장' 기능 도입!

마케팅 인사이트

by Social Marketing Korea 2014. 7. 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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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페이스북]

페이스북에서 북마크 서비스 개념인 '저장(Save)' 기능을 추가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저장 기능이란 뉴스피드에 올라오는 링크, 장소, 영화, TV, 음악 관련 정보를 저장한 뒤 나중에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아이폰 OS, 안드로이드 상관없이 페이스북 모바일 앱 또는 웹을 통해 해당 기능이 사용 가능하며, PC에서도 저장 목록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 저장한 정보의 종류에 따라 분류가 가능하여 목적에 따라 정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페이스북]

그렇다면 페이스북 저장 기능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뉴스피드에서 관심 있는 정보를 저장한 뒤 페이스북의 '저장됨(Saved)' 탭으로 이동하면 저장한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장된 항목은 카테고리 별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친구와 함께 공유하거나 보관 목록(아카이브)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페이스북]

저장 기능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페이스북에서 도입했다는 점에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장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에 더 오래 머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장 버튼을 눌러 해당 컨텐츠를 쉽게 저장한 뒤, 나중에 다시 페이스북을 열어 저장해놓은 글을 읽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장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 대한 관심사를 더 많이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장 버튼은 공유 버튼만큼이나 사용자의 관심도를 반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광고 타겟팅의 정확도도 높아질 것은 물론 다양한 사업 모델에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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