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3년도 3분기 소셜로그인 트렌드(Social Login Trend) 통계

Marketing Trend/Branding

by Social Marketing Korea 2013. 11. 15. 18:46

본문

2013년도 3분기 소셜로그인 트렌드(Social Login Trend) 통계



소셜로그인(Social Login)이라는 기능에 대해서 아십니까? 아이폰이 국내 본격 도입이 되고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구글플러스 등..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 모바일에도 이러한 소셜미디어와 연동된 소셜로그인 기능을 통해 우리는 더 많은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 이용자들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Pinterest(핀터레스트) 또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한 소셜로그인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소셜로그인에 대해서도 통계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소셜로그인에 대한 통계라서 전세계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한 인기도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기존의 소셜 네트워크 또는 이메일 아이디 중 하나를 사용하여 웹 사이트에 등록 할 수 있는 소셜웹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인터넷 유저들은 웹사이트에 처음부터 가입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한 여러개의 웹사이트를 이용할때 여러개의 계정과 패스워드를 기억하는 것 만큼 번거로운 일도 없을 것입니다.


소셜미디어의 성장은 온라인으로 자신의 페르소나를 유지하는 새로운 아이덴티티입니다. 우리는 친구 및 가족과 상호 작용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고 페이스북, 트위터, Gmail 등은 전화번호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소셜 통합을 통해 전세계 인터넷 유저들이 서비스와 계정을 유지하고 웹에서 사이트에 로그인하는 ID를 사용할 수 있도록하여 회원가입의 번거로운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의 페르소나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마케팅 관점으로 볼때 소셜 로그인 환경은 다양한 온라인 정체성을 향한 소비자 선호도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경향은 소셜로그인 성향은 온라인에서 소셜미디어의 인기도에 대해 좋은 척도가 됩니다.




전체적인 통계로 보면 페이스북은 지난 2013년 2분기 보다 약간 하락하였지만 아직은 1위의 수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은 그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은 구글의 아성인 구글 계정으로 점유율 33%  1위인 페이스북과 12%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점입니다.


아직 국내에서 구글 계정이 활성화되지는 않았지만 엄청난 웹앱 및 모바일앱으로 중무장하고 크롬이라는 웹브라우저까지 가진 구글이 언젠가는 역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가 늘어날 수록 구글의 점유율 상승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통계를 그래프로 표현해보면 페이스북이 2012년 3분기까지 소셜로그인 비중의 최고의 상승세를 보이다가 구글의 점유율 상승으로 다시 내려오는 곡선을 그려오고 있습니다. 그 뒤를 야후와 트위터가 추격하고 있지만 페이스북과 구글의 아성에 도전하기에는 역부족 인듯합니다.


페이스북의 소셜로그인 비중이 최고로 높았던 때는 2012년도 3분기로 약 45%정도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인 2013년 3분기는 45%정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구글계정(이메일)은 페이스북의 점유율이 높았던 2012년 3분기에 20% 중반까지 하락하였지만 다시 회복하여 현재는 33%에 랭크되었습니다.



<미디어 사이트 소셜로그인 트렌드>


전세계의 미디어 관련 웹사이트 소셜로그인 트렌드를 보면 특히 페이스북의 강세는 두드러집니다. 현재 52%라는 점유율은 보이는 페이스북은 2009년 4분기보다 2013년 3분기 까지 거의 하락없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구글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있습니다. 구글은 20% 초반대의 비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야후이메일 계정과 트위터계정의 활용이 3,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후는 지속적인 하락곡선으로 26%에 육박했던 점유율은 2013년도 3분기에는 10%까지 추락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쪽과 게임쪽은 이러한 경향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꾸준한 상승세를 통해서 현재는 6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초기에 40%로 시작했던 페이스북은 2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절대적인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 뒤를 구글 이메일이 20%대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북과는 거의 3배의 점유율 차이로 인해 현재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구글의 다양한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구글플러스등의 다양한 소셜미디어, 이메일의 점유율을 볼때 이는 좁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산업 분야별 그래프를 보면서 판단해보시는게 좋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엔터테인먼트 + 게임관련 소셜로그인 트렌드>


<음악 관련 웹사이트 소셜로그인 트렌드>


<유통, 소매 관련 웹사이트 소셜로그인 트렌드>

<소비자 브랜드 소셜로그인 트렌드>


<B2B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트렌드>




페이스북은 여전히 ​​다른 소셜 네트워크와 미디어, 소매, 엔터테인먼트, 게임, 소비자 브랜드 및 음악 관련 사이트 등 전체적인 산업에 걸쳐 소셜로그인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그 인기는 특히 엔터테인먼트, 게임 및 소매 및 소비자 브랜드 사이트에서 가장 두드러집니다. 구글은 두 번째로 가장 선호하는 모바일 ID 공급자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브랜드와 B2B 사이트 중 가장 큰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마케팅에 있어서 무슨의미를 가질까요? 당신이 더 많은 온라인 사용자를 확보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소셜 로그인이 완벽하게 통합 되어야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으로 볼때 B2C 마케팅은 페이스북 및 구글 ID를, B2B는 페이스북, 구글ID 및 링크드인의 소셜로그인을 지원하는게 현재는 많은 매출을 올릴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국내에서는 링크드인의 비중은 거의 없고 페이스북과 트위터, 구글ID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소셜로그인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하고 가입 전환율을 극대화시키면 더 나아가 자발적으로 웹사이트와 서비스를 유저들이 홍보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는 페이스북에 대한 소셜로그인 지원이 가장 강력하지만 다양한 구글 서비스와 안드로이드로 무장한 구글ID를 통한 소셜로그인 연동도 국내에서 또한 염두해 두어야 할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