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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대한 오해 3가지, SNS마케팅 시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은?

마케팅 인사이트/브랜딩

by Social Marketing Korea 2013. 5. 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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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대한 오해 3가지, SNS마케팅 시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은?


SNS마케팅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 이용자들은 SNS를 통해 인맥을 새롭게 쌓거나, 기존 인맥과의 관계를 강화시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과 같이 전 세계적으로 SNS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SNS를 활용한 마케팅 또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몇몇 사람들은 SNS에 대한 잘못된 오해때문에 SNS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SNS에 대한 잘못된 오해 3가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NS마케팅 시 꼭 확인해야 할 사항, SNS에 대한 오해 3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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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대한 오해 01) 쉽게 고객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SNS 사용 인구가 증대하고 있지만 고객들은 주로 개인적인 일상사나 생활 정보, 오락등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SNS에서 통용되는 단문 메시지로는 감정과 뉘앙스 같은 비언어적인 표현을 공유하는데 한계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SNS 에서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추천이 이뤄지도록 신뢰와 지속성을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더 많이" 보다는 "더 긴밀하게" 가 고객관계의 핵심인데 이를 위해서는 장기간 구축된 신뢰가 필요합니다. 진정한 고객 관계는 진정성이 있어야 하는 장기간의 과정이기 때문에 SNS를 통해서는 구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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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대한 오해 02) 양방향 소통이 활발할 것이다.


SNS 에 참여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단방향의 소통에 익숙합니다. 주로 발신자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거나 수신자가 정보를 습득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자의 90%는 관망하며 9%는 재전송이나 댓글로 컨텐츠에 기여하고 1%만이 컨텐츠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야후 리서치와 코넬 대학 트윗 분석 결과 전체 인기 트윗의 절반이 사용자의 0.05%가 발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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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대한 오해 03) 의도한 바를 대중이 잘 이해할 것이다.


SNS 에서 유통되는 단문메시지와 전후 맥락이 누락된 표현은 충분한 설명 부재와 표현의 한계로 소통의도가 왜곡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상대의 의도보다는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내용을 해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익명의 대중과 SNS로 소통할 때 왜곡이 자주 발생합니다.  SNS에서는 소통 범위와 대상을 제한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여 의도하지 않은 오해가 발생할 가능성 증대됩니다. 사소한 언행에도 예기치 못핚 책임이 수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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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올바른 활용을 위해서는 SNS의 실상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SNS에서는 수많은 팬들보다 1명의 열렬한 반대자가 더 무섭기 때문인데요. 고객관계 구축은 소통도구보다는 컨텐츠의 진정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정보 니즈를 충족, 친밀감 등 어떤 가치를 추구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업과 고객간의 SNS소통은 대중매체보다도 더 실시간으로 지속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공적인 SNS마케팅을 원한다면 소셜마케팅코리아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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