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가 직접 기획한 첫 오프라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이구홈 성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오픈 소식만으로도 이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소마코 에디터 역시 오픈 소식에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왔답니다.
이구홈 성수는 ‘취향 만물상점’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오픈했어요. 단순히 예쁜 소품을 파는 곳이 아니라, 각자의 취향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성수동을 찾는 2030 세대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그리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공간이에요.
이구홈 성수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취향 만물상점’이라는 콘셉트입니다. 이 말이 주는 느낌, 벌써 와닿지 않으세요? ‘만물상점’이라는 단어는 어릴 적 동네 구멍가게처럼 없는 게 없는, 뭐든 다 있는 곳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여기에 ‘취향’이라는 단어가 더해지니,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 원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즉, 이구홈 성수에는 147개의 브랜드와 6천 여 개 이상의 아이템을 한데 모아놓고,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하고, 발견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된 곳이에요. 그래서 단순한 쇼핑을 넘어, 나만의 취향을 찾아가는 여정을 즐길 수 있는 ‘취향 탐험 공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구홈 성수에 들어서는 순간, 기존의 라이프스타일 매장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먼저 매장 입구부터 따뜻한 조명에 작고 아기자기한 키링과 파우치, 마그넷으로 심리적 장벽을 확 낮췄어요. 내부는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어, 단순한 매장이라기보다는 '취향이 탁월한 편집숍'에 온 듯한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구홈 성수는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선 '전시형 매장'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각 상품마다 브랜드 스토리와 철학이 함께 소개되어 있어, 제품을 구매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29CM가 중시하는 '이야기와 경험' 중심의 큐레이션이 오프라인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인 '소품숍 투어' 트렌드를 정확히 반영한 상품 구성도 눈에 띄었어요. 소형 기념품부터 홈퍼니싱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성수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특별한 기념품을 찾기에도 완벽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하나 특별했던 점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매장 직원 중 20%가 4개 국어를 구사하고, 계산대에서는 즉시 텍스프리(면세) 처리가 가능하다고 해요. 그래서 해외에서 온 친구에게 핫플로 소개해도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아요.
결국 이구홈 성수가 제공하는 가장 큰 가치는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에요. 29CM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추구하는 가치관이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일관되게 구현되어, 고객이 자신의 취향을 깊이 탐구하고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단순한 쇼핑을 넘어, 브랜드와 고객 사이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고 느꼈어요.
이구홈 성수가 특별한 이유는 29CM가 추구하는 '취향 큐레이터' 철학이 오프라인 공간에 그대로 구현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147개 브랜드와 6,000여 개의 상품이 단순히 나열된 것이 아니라, 6개의 테마존(그리팅 라운지, 스테이셔너리, 뷰티, 키친, 리빙, 홈데코)으로 세심하게 큐레이션 되어 있습니다. 각 존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취향을 자연스럽게 탐색하고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각 존마다 개성 넘치는 브랜드와 제품들이 가득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둘러봤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구경하다가, 저도 몰랐던 또 다른 취향을 발견하면서 저의 세계를 확장하는 경험을 했기 때문인데요. 이 정도라면 정말 '취향 만물상점'이란 컨셉이 정확했다고 볼 수 있죠.
제가 특히 인상 깊었던 브랜드와 제품을 각 존별로 한 줄씩 소개해볼게요!
여기서 다 언급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 뿐이에요. 그 정도로 감각적인 제품들이 많으니, 꼭 현장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이구홈 성수는 나를 위한 제품을 사기에도, 외국인 관광객이 특별한 기념품을 고르기에도, 급하게 선물을 준비하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에요. 1만 원 이하의 디자인 소품부터 수십만 원 대 홈퍼니싱 제품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으니까요. 이렇게 다양한 목적을 한 번에 충족시켜 주는 공간이라, 성수에 오신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곧 성수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을 것 같아요!
지금 이구홈 성수에서는 ‘취향 채집’이라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에요.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매장 내에서 자신의 취향을 담은 제품을 큐레이션 해서 전시하고 있는데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크리에이터 가전주부, 락피쉬웨더웨어, 슬로우파마씨의 취향을 엿볼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이 이벤트는 7월 3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얼른 방문해서 구경해 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회원인 외국인 고객과 29cm 회원은 6/20일부터 24일까지 전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요. 매장에서 진행되는 캡슐머신 추첨 이벤트에서는 이구홈 성수에서 판매 중인 상품부터 제휴 로컬 F&B 쿠폰, 29만 마일리지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합니다.
성수에 새롭게 오픈한 이구홈 성수, 취향을 찾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오늘의 소마코 콕📌
✔️29CM의 첫 오프라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이구홈 성수’가 ‘취향 만물상점’이라는 컨셉으로 오픈했습니다.
✔️6개 테마 존과 체험형 큐레이션, 외국인도 편리한 서비스 등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며, 선물·기념품 쇼핑에도 제격입니다.
✔️7월 3일까지 인플루언서 취향 채집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성수 방문 시 꼭 들러보세요.
EDITOR 짱수안
"소마코 브랜뉴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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