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하는 마케터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대로만 활용하면 기획·카피·비주얼·영상까지 “알잘딱깔센”하게 도와주는 든든한 신입이죠. 실무에서 바로 써먹기 좋은 AI 툴 5종을 분야별로 쏙쏙 뽑아 소개합니다.
Claude(클로드)는 글쓰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AI 툴이라는 평가가 많아요. 특히 인간의 감정이나 뉘앙스를 이해하고 다른 AI 대비 자연스러운 소통에 강점을 보여요. 문맥을 잘 파악하기 때문에 긴 문서를 요약하는 데 뛰어나며, 소설과 같은 창작도 효과적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동일한 지시(“이 글을 더욱 감수성 있게 보완해 주세요”)를 클로드와 챗GPT에 요청해 비교해 본 결과, 의도와 감정의 뉘앙스를 풍부하게 살려 준 쪽은 클로드였습니다.
챗GPT와는 다른 클로드만의 섬세하고 정교한 표현력이 인상적이었어요.👍👍
뤼튼 AI는 보고서나 PPT 초안 등 비즈니스 문서 작성에 특화된 AI 툴입니다.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갖추고 있으며, 블로그·리뷰·정보·일상 등 다양한 포맷과 톤을 선택해 입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보 중심”, “캐주얼 톤” 등 세부 설정을 통해 원하는 스타일을 정확히 구현할 수 있어 명령어 입력이 한층 수월하고 편했습니다.
“이 보고 내용을 어떻게 시각화하지?” 고민될 때 Napkin AI를 써보세요. 줄글을 올려두면 클릭 한번에 슬라이드·차트·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시각화된 형태로 자동 변환해 주고, SVG나 PPT 파일로 내려받아 수정도 자유로워요. 아이콘 퀄리티도 좋아서, 컬러·폰트만 살짝 바꿔도 바로 실무에 쓸 수 있어요.
Lily AI(릴리 AI)는 유튜브·웨비나·사내 교육 영상도 금세 텍스트 요약해주는 고마운 친구예요. 영상 링크만 첨부하면 핵심 포인트와 타임코드가 뙇! 정보 리서치할 때, 긴 영상을 일일이 돌려볼 필요 없이 빠르게 요약본을 받아볼 수 있어 시간을 대폭 절약해 줘요! 릴리 AI로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아껴보자구요 😎
AI SAC(아이작)은 상품명·키워드·카피 등 기획 요소를 입력하면 스토리보드 형태의 콘티와 스크립트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AI 툴입니다. 첫 장면 구성부터 전환·내레이션까지 제안해 주므로, 촬영팀과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지원하며 기획 단계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데 큰 도움을 줘요!
AI 시대, 툴을 잘 알고 잘 사용하면 마케터의 무기가 됩니다. ‘알잘딱깔센’ AI 사원들과 함께라면 기획부터 실행, 보고서 작성까지 속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잡을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한 5가지 툴로 여러분의 실무에 날개를 달아보세요!
오늘의 소마코 콕📌
✔️ 글쓰기 & 문서 초안: Claude로 감정과 뉘앙스를 살린 감성 글쓰기를, 뤼튼 AI로 블로그·PPT 등 포맷에 맞춘 비즈니스 문서 초안을 쉽게 작성 가능해
✔️ 시각화: Napkin AI에 줄글만 올리면 시각화된 이미지로 변환되고, SVG/PPT 파일로 내려받아 바로 편집 가능해
✔️ 영상 요약 : Lily AI로 유튜브·웨비나 영상을 핵심 요약하고 타임코드 스크립트를 뽑아낼 수 있어
✔️ 영상 콘티 : AI SAC로 콘티·스토리보드를 뚝딱 생성해 영상 기획부터 실행까지 속도 up!!
EDITOR 충분
"세심한 관찰가 & 기록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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