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콕] SNS에서 난리난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GPT가 생성한거라고?

소마코 오리지널/시리즈

by J_JG 2025. 4. 1. 17:13

4월 첫째 주, 마케터라면 꼭 알아야 할 뉴스를 콕 찍어 전달합니다!📌

📰 SNS에서 난리난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GPT가 생성한거라고?
📰 심야주문 시대 열렸다! CJ대한통운×SSG닷컴 맞손 효과는?
📰 ‘영화 그 이상’… 극장,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진화 중
📰 구글·오픈AI에 도전장… 네이버, 27일 ‘AI 브리핑’ 출격
📰 고르는 재미를 더하다! 유통업계, '옵션 마케팅'으로 승부

1️⃣ SNS에서 난리난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GPT가 생성한거라고?

오픈AI는 챗GPT-4o와 결합한 이미지 생성 모델을 공개하며, 이미지 생성 기능이 한층 진화했음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달리’ 모델과 달리 이번 모델은 텍스트 입력만으로 사용자의 의도를 정교하게 파악해 이미지를 자동 생성하며, 자전거 바퀴를 삼각형으로 그려달라는 복잡한 요청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텍스트 삽입 기능이 대폭 개선돼, ‘고래 포스터’를 요청하면 고래의 종류와 이름이 정확히 매칭된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또한 만화, 메뉴판, 수학 공식처럼 문자가 포함된 이미지도 깔끔하게 구현되며, 투명 배경도 지원합니다. 오픈AI는 이번 모델이 기존 ‘달리’의 업그레이드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완전히 다른 기반 기술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AI는 한국어 프롬프트도 지원하며, 챗GPT 유료 및 무료 사용자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이로써 챗GPT는 텍스트뿐 아니라 시각 기반 콘텐츠 생성에서도 한 단계 진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원문 보기

🤔 GPT의 이미지 생성 기능 향상은 브랜드 콘텐츠 제작 자동화와 맞춤형 비주얼 마케팅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엽니다. 기업은 소비자 감성을 반영한 시각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해 더 빠르고 창의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수 있습니다.

2️⃣ 심야주문 시대 열렸다! CJ대한통운×SSG닷컴 맞손 효과는?

CJ대한통운과 SSG닷컴이 협력하여 심야 시간대 주문 상품의 익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은 밤 11시까지 주문해도 다음 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기존의 주문 마감 시간을 연장하여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조치로 평가됩니다. CJ대한통운은 첨단 물류 시스템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심야 주문 상품의 신속한 분류와 배송을 지원하며, SSG닷컴은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물류 시스템 연계를 강화하여 배송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e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원문 보기

🤔 CJ대한통운과 SSG닷컴의 협력은 심야 시간대 주문에 대한 익일 배송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전략입니다. 이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요구에 맞춘 서비스 제공으로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방안입니다.

3️⃣ ‘영화 그 이상’… 극장,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진화 중

최근 극장들은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결합한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극장에서는 뜨개질 동호회와 협력하여 '뜨개질하며 영화 보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객들은 영화를 감상하면서 동시에 뜨개질을 하며 취미를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독서 모임, 음악 공연,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극장 내에서 개최되어 관객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관객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극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새로운 고객층을 유입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전환이 극장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원문 보기

🤔 극장의 복합 문화공간화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브랜드 이미지와 충성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 참여를 높이는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4️⃣ 구글·오픈AI에 도전장… 네이버, 27일 ‘AI 브리핑’ 출격

네이버는 3월 27일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검색 서비스 'AI 브리핑'을 도입합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검색어에 대해 다양한 출처의 정보를 AI가 요약하여 최적화된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운전면허 갱신 구비서류'와 같은 검색어를 입력하면, 정부 및 공공기관의 공식 정보를 기반으로 핵심 내용을 상단에 제공하며, 관련 페이지로의 연결도 지원합니다. 또한, '칠 가이(chill guy) 뜻'과 같은 최신 유행어를 검색하면,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수집한 정보를 종합하여 의미를 설명합니다. 'AI 브리핑'은 일반 검색 외에도 쇼핑, 플레이스, 숏폼 콘텐츠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쇼핑 검색 시 상품의 특성과 구매 팁을 제공하여 소비자의 의사 결정을 돕고, 여행지 검색 시에는 해당 지역의 인기 명소, 음식, 호텔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합니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AI 에이전트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검색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원문 보기

🤔 네이버의 'AI 브리핑' 도입은 AI를 활용한 맞춤형 정보 제공이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마케팅 전략 수립 시 AI 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5️⃣ 고르는 재미를 더하다! 유통업계, '옵션 마케팅'으로 승부

최근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는 '옵션 마케팅' 전략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정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고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을 우선시하는 '옴니보어' 소비자들의 증가에 따른 변화입니다. 예를 들어, 풀무원다논의 '액티비아'는 기존 80g 컵 요거트 대비 약 1.8배 용량의 '액티비아 컵 150g'을 출시하여 넉넉한 용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습니다. 또한, 농심은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에서 '튀김우동맛'을 선보여 기존 제품의 맛을 다양화하였으며, 삼립은 '누네띠네'의 새로운 플레이버 2종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이러한 제품 다양화 전략은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선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와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