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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콕] 화이트데이, ‘꾸미기’와 팬덤 문화가 이끄는 소비 트렌드

소마코 오리지널/시리즈

by J_JG 2025. 3. 1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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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 주, 마케터라면 꼭 알아야 할 뉴스를 콕 찍어 전달합니다!📌

 

 

📰 화이트데이, ‘꾸미기’와 팬덤 문화가 이끄는 소비 트렌드
📰 OTT도 이제 ‘요일 예능’? 넷플릭스, TV식 편성 도입
📰 다이소도 당일 배송! ‘오늘배송’ 서비스 시작
📰 네이버, AI 추천·N배송 강화! e커머스 경쟁 본격화

📰 “왜 우리만 안돼?” 네이버 광고 거부에 뤼튼 반발!

 

 

출처: 스타벅스 코리아
 
 
 

 

1️⃣ 화이트데이, ‘꾸미기’와 팬덤 문화가 이끄는 소비 트렌드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10대와 20대 소비자를 겨냥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며 특수 수요를 노리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미국의 캠핑용품 제조업체 '스탠리'와 협업하였습니다. 스탠리 텀블러는 지난해 미국에서 화재로 연소된 차량에서 훼손되지 않은 채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이후 스타벅스와의 협업으로 한정판 텀블러를 출시해 품귀 현상을 빚었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국내에서도 스탠리 제품의 매출이 최대 600% 급등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편의점 업계도 10대와 20대 소비자를 겨냥한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GS25는 인기 캐릭터 '산리오'와 협업한 상품을 선보였으며, CU는 아이돌 그룹과의 콜라보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젊은 층의 '꾸미기' 열풍과 팬덤 문화를 반영한 것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상품 기획이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원문 보기
 
🤔 발렌타인데이에 이어 화이트데이가 돌아옵니다. 10-20대 소비자를 겨냥한 협업 상품 출시는 젊은 층의 '꾸미기' 열풍과 팬덤 문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는 특수효과를 성공적으로 누릴 수 있을까요?

 

 

 

2️⃣ OTT도 이제 ‘요일 예능’? 넷플릭스, TV식 편성 도입

넷플릭스가 최근 요일별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기존 TV 방송의 편성 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는 TV에서 방영되지 못한 프로그램을 넷플릭스가 수용하여 새로운 콘텐츠로 제작하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예를 들어, 한 예능 프로그램은 TV 편성이 무산되었지만,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특정 요일에 공개되는 형식으로 부활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OTT 플랫폼의 콘텐츠 다양화와 시청자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전통적인 TV 방송과 OTT 플랫폼 간의 경계가 점점 희미해지고 있음을 나타내며,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방식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넷플릭스의 이러한 행보는 앞으로 더 많은 예능 프로그램이 OTT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원문 보기
 
🤔 넷플릭스가 TV와 같은 편성 방식을 도입 중입니다. OTT 플랫폼의 콘텐츠 다양화 전략은 청자들의 주기적인 방문을 유도하여 플랫폼 충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매번 새로운 시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3️⃣ 다이소도 당일 배송! ‘오늘배송’ 서비스 시작

다이소가 최근 '오늘배송' 서비스를 도입하여 배송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 서비스는 오후 5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배송이 이루어지며, 5시 이후 주문 시에는 익일 오후 3시까지 배송이 완료됩니다. 현재 '오늘배송' 서비스는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계획입니다. 다이소의 이번 서비스 도입은 쿠팡의 로켓배송 등 경쟁사들의 빠른 배송 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다이소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e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다양한 상품을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브랜드 충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이소의 이러한 움직임은 배송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현시점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로 평가됩니다. 원문 보기

 

🤔 다이소의 '오늘배송'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빠른 배송을 중시하는 배송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다이소의 서비스는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4️⃣ 네이버, AI 추천·N배송 강화! e커머스 경쟁 본격화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별도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오는 12일 공식 출시합니다. 판매자의 판매 데이터와 이용자의 구매 이력, 관심사 등을 분석하여 개인화된 추천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의 쇼핑 경험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수수료 체계를 기존 '유입 수수료'에서 '판매 수수료'로 전환하여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에게는 0.91%~2.73%, 브랜드스토어 판매자에게는 1.82%~3.64%의 수수료율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네이버도착보장'을 '네이버배송(N배송)'으로 리브랜딩하고, 오늘배송, 내일배송, 일요배송, 희망일배송 등으로 배송 항목을 세분화하여 사용자 편의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으로 한정되었던 오늘배송 서비스 지역도 올해 안에 지방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네이버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AI 기반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커머스 생태계를 확장하여 사용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원문 보기

 
🤔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출시로 네이버는 쿠팡에게 정면 승부를 걸었습니다. 여러 측면에서 많은 변화와 경쟁이 일어나고 있는 e커머스 시장입니다. 

 

 

 

 

5️⃣ “왜 우리만 안돼?” 네이버 광고 거부에 뤼튼 반발!

최근 AI 스타트업 뤼튼이 네이버로부터 광고 집행 거부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뤼튼은 자사 서비스 홍보를 위해 네이버에 광고를 신청했으나, 네이버 측에서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네이버는 광고 심사 기준에 따른 결정이었으며, 특정 기업을 겨냥한 조치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네이버는 향후 광고주들이 광고 집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내부 절차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대기업 플랫폼과 스타트업 간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업계는 대기업 플랫폼의 광고 심사 기준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원문 보기

 
🤔 이번 사례는 플랫폼 기업의 광고 심사 기준이 스타트업의 마케팅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스타트업은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확보하여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플랫폼 기업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광고 집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EDITOR 변덕텐트

"경험하며 살아온 ‘시선’을 나눠 드립니다"

 

 

 

 

 

 


By. 
마케팅 컨설턴시 골드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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