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간략하게 가져 왔습니다!
뉴스레터 하단에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 전문을 확인할 수 있는
PDF 파일도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마세요!
12월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 MARKET|팝업이 길거리에서 쇼핑몰로 이동한다
📌CONSUMER|고물가 짠물소비, 편의점 구독 서비스로 이어졌다
📌MEDIA|싸이월드, 이젠 진짜 부활을 꾀한다
📌CONTENTS|올해 인스타그램 트렌드는?
팝업스토어가 길거리 상권에서 대형쇼핑몰로 이동하는 추세예요. 성수동 등 인기 길거리 상권의 임대료 상승으로 쇼핑몰이 더 가성비 있는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어요. 롯데월드몰에서는 올해 10월까지 팝업스토어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했으며, 스타필드와 현대백화점에서도 각각 50% 이상, 15%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해요. 쇼핑몰 팝업스토어는 임대료가 저렴하고 기본적인 고객 유입이 보장되어 브랜드 유치와 매출 증대에 유리하다고해요.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쇼핑몰 팝업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해요. 원문 보기
고물가 시대에 ‘편의점 구독’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MZ세대는 적은 용량과 저렴한 가격, 접근성을 이유로 편의점을 이용하며, 짠물소비 트렌드로 이용률이 더욱 증가하고 있어요. CU는 5월 서비스 리뉴얼 후 11월까지 월평균 구독자 수가 60% 증가했으며, 60%가 20~30대 사회초년생과 직장인으로 간편식과 도시락 구독을 선호한다고해요. GS25는 월 3990원의 ‘한끼’ 서비스로 도시락, 김밥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용 건수가 전년 대비 39.1% 늘었어요. GS25와 세븐일레븐도 각각 ‘우리 동네 GS 클럽’, ‘세븐밀’ 서비스를 통해 매출 증가 효과를 보고 있으며, GS25는 구독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해요. 원문 보기
싸이월드가 내년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에요. 싸이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을 맡아 기존 감성을 살리면서도 최신 SNS 트렌드에 맞춘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요. 주요 요소로는 ‘마이홈’과 ‘클럽’을 재단장해 자신만의 공간 꾸미기와 교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에요. 또한, 게임 사업을 접목해 중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한다고 해요.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상반기까지 데이터를 복구할 예정이지만, 1020세대를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요. 싸이월드가 정체성과 현세대 트렌드를 얼마나 잘 결합할지가 성공의 관건으로 보이네요. 원문 보기
인스타그램의 올해 트렌드는 ‘자연스러움’으로, 꾸밈없이 일상적인 모습을 표현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어요. 이를 반영해 ‘포토 덤프’ 같은 날것의 콘텐츠가 인기를 끌며, 게시물당 사진 업로드 개수가 10개에서 20개로 늘었어요. 또 다른 키워드는 ‘우정’으로, Z세대 이용자 설문에서 친구 소식 파악(64%)과 DM을 통한 연락(60.2%)이 주요 사용 목적 1, 2위를 차지했어요. DM 기능은 올해 가장 많이 사용된 기능으로 1위로 올라섰어요. 또한, ‘안티 번아웃’ 트렌드로 새로운 스포츠와 글쓰기 같은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이를 피드에 공유하는 모습이 늘었어요.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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