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12월 29일까지 귀여운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토스페이를 통해 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이 이벤트는 바로 ‘도전! 산타 선발 대회’인데요. 연말을 맞이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조금 더 확대하고자 재밌는 이벤트를 기획해서 화제가 되었어요.
먼저 토스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숨은 그림 찾기에 성공하면, 참여자는 산타클로스의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선물을 주는 것이니 ‘산타클로스’라는 컨셉이 기부와도 잘 맞아떨어지죠. 산타가 요즘 나이를 들어 혼자 선물을 주고 다니기엔 벅차, 함께할 사람들을 구한다는 짧은 애니메이션이 나온 후 숨은 그림찾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산타 자격을 얻으면 토스의 간편 결제 서비스인 ‘토스페이’를 통해 쉽게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회당 기부할 수 있는 금액은 최소 1,000원부터 최대 200만원이고, 기간 내에 횟수 제한 없이 원하는 만큼 참여할 수 있어요. 기부에 참여하면 귀여운 산타 자격증이 발급되고, 기부 영수증도 신청할 수 있고요.
토스는 올해 동물권 보호에 힘쓰는 동물권 행동 ‘카라’, 불편을 겪는 장애인들을 돕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 그리고 굶주린 아이들을 돕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세 곳을 기부처로 선정하고 기부자가 직접 기부할 곳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어요. 기부금과 기부처를 설정하면 산타 자격증과 함께 배정된 산타 부서와 활동 지역을 볼 수 있어요. 배정된 부서는 ‘착한 아이 조사팀’, ‘미래 선물 혁신부’, ‘루돌프 사육부’, ‘오배송 대응팀’ 등 재치 있게 이름을 지었고, 참여자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며 자격증을 SNS에 공유했어요.
산타 선발대회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딱 맞는 컨셉으로 기부도 재밌게 할 수 있어서 많은 참여를 이끌어낸 토스의 기부 이벤트였습니다. 숨은 그림 찾기, 산타 자격증 같이 재치 있는 요소를 넣으면서도 기부자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할만한 기부금의 사용처와 용도, 연말정산 환급, 세액 공제 등에 대해서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안내했어요. 또 기부 이벤트를 홍보하는 광고를 구직 플랫폼인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 진행해서 산타를 ‘선발’한다는 컨셉을 일관성 있게 지켰죠.
좋은 마음을 베푸는 기부도 재밌게 기획한다면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어요. 지속적인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고, 좋은 기부 문화가 정착되도록 돕고요. 토스의 이번 기부 이벤트는 시즌성을 잘 활용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아이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한 콘텐츠였습니다.
오늘의 소마코 콕 📌
✔️ 간편 결제 ‘토스페이’를 통해 쉽고 재밌게 기부할 수 있는 ‘도전! 산타 선발대회’ 기부 이벤트가 진행됐어요.
✔️ 재밌는 요소를 넣으면서도 기부자들이 궁금해 할만한 정보를 잘 정리해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했죠.
✔️ 크리스마스라는 시즌과 재치있는 아이디어를 활용한 기획이 돋보인 이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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