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미래. 구글의 새 프로젝트 '아라(Ara)'
전세계의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의 IOS와 삼성을 축으로 샤오미 등 여러 제조사가 있는 Android진영으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두 진영 모두 어느 순간부터 ‘혁신’이라 일컬어지던 깜짝 놀랄 기능보다는 소위 ‘스펙’이라 불리는 하드웨어의 사양만 점점 높이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래서 더 이상 스마트폰에서 새로운 것을 바라긴 어렵다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더 이상 ‘혁신’이라고 불릴 새로운 스마트폰의 탄생을 바라기는 어려운 일일까요?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도 컴퓨터나 다름 없잖아. 데스크탑처럼 내가 원하는 사양으로 조립하거나 필요한 부품만 넣을 수 있으면 안돼?’ 세상은 행동하는 자들의 것이라고 했었나요. 언제나 한발 앞서 공상을 현실로 만드는 자들은 있어..
Digital Tech/Mobile
2015. 8. 2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