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광고] 귀여움이 우릴 구원할 거야
혹시 귀여운 것에 혹해서 나도 모르게 충동적인 소비를 해버렸던 경험 있나요? 캐릭터 상품이나 이모티콘, 작은 문구류 등 귀여운 것들은 나도 모르게 돈을 쓰게 만드는 비가시적 힘을 갖고 있어요. 특히 다꾸, 폰꾸, 서꾸(서류 꾸미기), 여꾸(여권 꾸미기) 등 자기 취향 대로 꾸미기를 좋아하는 MZ 세대에게 귀여움은 더더욱 큰 힘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마련했습니다. 귀여움의 힘을 잘 활용한 두 가지 광고를 소개합니다! 01. '딩동 마이차이' 수박 패키지 '딩동 마이차이(叮咚买菜)는 소프트뱅크그룹이 출자한 중국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거래업체예요. 지난 2017년 설립되어 상하이, 베이징, 선전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죠. 야채나 과일 같은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아침 7시부터 배송이 시작되는데요, 우리나라..
Marketing Trend/Campaign
2022. 7. 22.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