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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지켜야하는 소셜미디어 에티켓 5가지

Marketing Trend/Culture

by Social Marketing Korea 2012. 12. 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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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지켜야하는 에티켓으로는? 소셜미디어 에티켓 십계명에 대하여 알아보자.


소셜미디어 에티켓


최근 많은 사람들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서, 지금 우리 시대는 소셜미디어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곳에서의 기본적인 에티켓. 아직 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소셜미디어 만의 행동 양식에 대한 합의는 정립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전 세계의 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만큼 이제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만의 에티켓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함께 지켜야할 소셜미디어 에티켓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셜미디어 에티켓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셜미디어 에티켓


1. 친구들에게 너무 많은 말을 하지 말라

소셜미디어는 친구들의 삶을 보여줄 수 있는 창입니다. 하지만 때로 이 창은 너무나도 많은, 우리가 보고 싶어하지 않는 정보들 까지도 보여주곤 합니다. 재미없는 농담에서부터 관심없는 개인사, 심한 욕설까지. 물론 당연히 모든 정보가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생각과 활동을 올리는데 있습니다. 한 시간에 비슷한 내용, 비슷한 사진을 여러번 중복해서 올리는 것은 친구들을 괴롭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으니, 주의하여 소셜미디어를 이용해야 합니다.


소셜미디어 에티켓


2. 소셜 미디어는 불만의 배출구?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심리 치료실이라 생각하고 있는 불평가, 불만이 가득한 사람들 역시 소셜미디어의 에티켓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포스트 중 10% 이상이 불만이 가득한 글이라면 소셜미디어를 불만의 배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입니다. 현재의 상황에 불평하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당연한 본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글을 올려 친구, 또는 가족에게 불편을 주는 것은 잘못 된 일 입니다. 


소셜미디어 에티켓


3. 자신만 알 수 있는 말을 올리지 말라
가끔 자신만 알아 볼 수 있고,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을 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와..이럴수가.." 이런식의 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소셜미디어는 자신만이 알아볼 수 있는 비밀 일기장이 아닙니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친구들과 신기한 일에 대해 공유하고 싶다면, 친구들이 알아 볼 수 있도록, 알아 들을 수 있도록 글을 올려야 합니다. 소통을 하기 위한 소셜미디어가 자신의 일기장이 되어버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소셜미디어 에티켓


4. 소셜 미디어 전문가가 되지 말라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SNS에서 소셜미디어 전문가 같은 특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언제나 진지한 분위기로 사람들의 짜증과 반감을 일으키는 데요. 그들은 정말이지 놀라운 소셜 마케팅 기술을 자랑하거나 나열하기도 하고, 소셜미디어 상에서 소셜미디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법에 관하여 토론을 벌이곤 합니다. 또 뻔한 질문을 던지며 사람들을 괴롭히기도 하는데요. 굳이 전문 용어를 사용하면서 소셜미디어 관련 글을 올리는 사람들. 친구들은 소셜미디어가 궁금해서 친구가 된 것이 아닙니다. 그 친구에 대한 소식, 이야기를 듣고 싶기 때문에 친구가 된 것이지요. 때문에 이와 같이 소셜 미디어 전문가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소셜미디어 에티켓


5. 숫자에 집착하지 말라

자신의 팔로어 수를 자랑하거나 자신의 팔로어수가 목표치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트윗하는 사람, 또는 페이스북의 친구가 몇명인지 글을 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글은 자신이 숫자에 집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인데요. 숫자와 관련하여 자랑하는 글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많은 친구들은 이러한 사람들을 보며 현실에서의 결핍을 채우려 발버둥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 숫자에 집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소셜미디어를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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