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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캠페인 홍보 방법 이렇게 준비하자

마케팅 인사이트/캠페인

by Social Marketing Korea 2012. 11. 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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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공서 캠페인 홍보 방법 이렇게 준비하자

 

관공서 캠페인은 중요합니다. 관공서 캠페인은 관공서 정책이 바뀜에 따라 혹은 관공서가 주관하는 캠페인 행사에 따라 국민들과 소통해야 될 일이 참 많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잠깐. 관공서는 이들을 국민들에게 홍보해서 알려야 하는 책임이 있는 곳입니다. 관공서 캠페인은 소식들을 얼마나 빠르고 쉽고 정확하게 전달되느냐가 관공서의 참 중요한 성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관공서 캠페인으로 사용하는 홍보 방법은 다양합니다. 요즘에는 SNS를 통한 마케팅이 전 세계적으로 많이 활용되는 추세로 이번에는 관공서 캠페인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한국의 관공서는 아직도 웹 1.0시대

 

관공서 홍보 방법으로 요즘 가자 많이 찾는 것이 앞서 말했던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소셜마케팅입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쌍방향 소통을 원하는 국민들의 변화 속에 관공서 홍보방법은 소셜 미디어를 능가할 활용법은 없을 것 같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외국의 여러 관공서들은 관공서의 홍보방법으로 이미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큰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결과도 많이 나오는데요. 인터넷 IT 강국이라 불리는 ‘한국’은 어떨까요. 아직까지는 몇몇 유명한 관공서를 제외하고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관공서 홍보는 큰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관공서 직원들은 아직도 지난 웹 1.0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죠. 아직도 길거리에 포스터와 팜플렛, 홈페이지 기재, 신문 보도자료를 뿌리는  일방적인 정보 제공이 국민들의 시선을 끌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관공서가 대부분입니다. 정말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 방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소셜 미디어로 관공서 홍보를 하겠다고 투자를 한다 해도 국민들이 원하는 소통방법을 잘 모르는 관공서의 현실로서는 큰 성공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이제 소셜마케팅을 통해 조직의 정책 정보를 전달하고 국민들과 소통하는 관공서의 홍보 전략이 시급해 보입니다.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관공서의 홍보를 하려면 좀 더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순차적으로 순서를 밟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 살펴보기로 하죠.

  1단계 조사 및 진단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관공서 홍보를 시작하려면 시장조사가 먼저 되어야 합니다. 국민들이 관공서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공공 부문의 관점에서 어떤 키워드로, 어떤 소셜 미디어가 두각을 나타내는지 말입니다. 소셜미디어의 장․단점을 분석은 필수. 우리 관공서는 소셜미디어를 잘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내부역량 진단까지 마치는 게 첫 번째입니다.


2단계 인프라 구축


소셜마케팅은 정확한 조사와 진단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 관공서에서는 어떤 소셜 미디어 채널이 합당한지 결정을 하는 단계입니다. 국민들이 주로 활용하는 소셜미디어 채널을 분석하는 단계를 거쳤기 때문입니다. 이후 소셜미디어 공간에서 관공서가 만들어지고 픈 관공서의 이미지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성합니다.


3단계 채널 선택 및 운영


우리 관공서와 맞는 소셜미디어를 선택했다면 해당 관공서에 맞는 키워드를 찾아 모니터링을 추진합니다. 모니터링을 통해 주요 소셜미디어 채널별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등) 가장 영향 있는 사람들을 추려내고 그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해 채널을 함께 전개하는 단계를 넣어주어 온라인 커뮤니티의 생산을 도모하는 단계입니다.
4단계 관계 구축/ 유지
소셜마케팅에서 SNS 미디어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단계입니다. 해당 미디어에 국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생산합니다.  관공서에서 운영하는 미디어가 입소문 날 수 있도록 다수의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을 게을리 하면 안되겠지요.  관공서 미디어에 게시판을 운영해 최신 정책, 국민들의 불만 사항 등 관공서에 대한 질문에 바로 답하여 줌으로써 쌍방향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이때 시민 단체  등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해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합니다.  




 

소셜마케팅을 활용한 관공서 홍보는 이슈성에 끝나서는 안됩니다. 누가 하니까 나도 해야지. 라는 개념으로 소셜마케팅을 시작하려 한다면 저는 처음부터 시도조차 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관공서에서 소셜마케팅을 도입한다는 것은 단순히 홍보 채널을 하나 더 확보한다는 차원에서가 아닌 국민과 더 소통하기 위한, 국민과 관계를 재형성한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둬야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국민들이 무엇을 요구하는 지에 대한 충분한 공부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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