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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소셜미디어 사용시간이 늘어났다

Marketing Trend/Culture

by Social Marketing Korea 2012. 12. 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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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미디어, 소셜미디어 사용시간이 늘어났다






현재 우리는 소셜미디어 사용시간을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셜미디어가 우리 생활에 얼마나 흡수되었느냐가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현재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셜미디어는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소셜 미디어에서 보내는 시간이 72%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닐슨의 2012 소셜 미디어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2011년 6월~2012년 6월 1년 동안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서 보낸 시간은 1,210억 분으로, 전년도 880억분 보다 약 72% 증가했습니다. 모바일 웹과 앱, PC 중 가장 많이 사용한 수단은 앱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상대로 가장 많이 방문한 사이트는 페이스북이었지만, 핀터레스트의 사용 시간이 전년도 대비 1000%나 증가했습니다. 구글플러스, 텀블러, 트위터 역시 인기와 시간 측면에서 성장했습니다. 이렇게 온라인 소셜미디어 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닐슨은 사용자 중 76%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본 후에 긍정적인 느낌을 받는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재미있는 사실은 18세~34세 응답자 중 1/3이 화장실에 있을 때에도 소셜 미디어를 사용한다고 답한 것입니다.그렇다면, 페이스북, 트위터, 텀플러, 핀터레스트에 글을 올릴 때 우리는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대화는 TV에서 보는 것과 기업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V를 보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하는 “보조 화면(second screen)” 현상이 굳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닐슨에 따르면 미국의 태블릿 사용자 중 44%, 스마트폰 사용자 중 38%가 TV를 보면서 손에 디바이스를 들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더불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기업의 고객 서비스 쪽에 연락하기 위해서 소셜 미디어를 사용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온라인 시간에서 모바일 웹 및 스마트폰 앱이 차지하는 비율도 각각 82%, 85% 증가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디를 가든 책을 읽거나 사람들을 보는 것 대신 트윗을 올리고, 페이스북을 체크하고 있는 것입니다.  PC를 통한 소셜 미디어 트래픽은 지난 해 보다 5% 하락했지만, 소셜 사이트에서 보내는 시간은 24% 증가했습니다. 웹 서핑을 점차 휴대폰에서 하고 있지만, PC를 쓸 때에는 더 길게 쓰고 있다는 분석이 가능합니다. 이 설문으로 우리는 하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소셜마케팅은 점차 영역이 넓어져 우리생활에 가장 밀접한 마케팅 수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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