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놀고 싶어! 패션 브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엔드 카페
브랜딩을 한다는 것은 그 기업의 색깔을 선명하게 결정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과 방향을 설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어떤 브랜드들은 자신의 방향을 드러내기 위해 자기만의 개성을 가미한 F&B 산업을 착수하기도 해요. 최근 패션 브랜드 사이에서 보여지는 독특한 경향입니다. ‘카페 텅(Cafe Tongue)’ ‘누데이터(Nudake)’ ‘카페 맨메이드(Cafe Manmade)’ 에서는 각 어떤 특징을 자신의 브랜딩으로 차용했을까요? 그리고 어떤 점에서 2030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요? 이 질문을 바탕으로 세 공간을 들여다보려 합니다. 01. 텅(Tongue) 패션 브랜드 아더(Ader)의 운영으로 이뤄진 ‘텅(Tongue)’ 카페는 가장 본질의 감각을 주도하는 혀를 통해 문화적 수용도를 높..
Marketing Trend/Branding
2022. 8. 9.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