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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못'도 '일잘러'로 변신시켜주는 업무 도우미 그룹웨어 및 앱 BEST 7!

Marketing Trend/Culture

by Social Marketing Korea 2016. 4. 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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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큰 인기를 끄는 등 아날로그 시절에 대한 향수는 모든 사람에게 공통사항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업무에 있어서 만큼은 아날로그보단 디지털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는데요. 업무의 효율을 생각하면 지극히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 전 일 못하는 사람 유니온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본인 스스로 일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우리 모두 일못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앱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캠카드   -   http://bit.ly/애플캠카드  /  http://bit.ly/안드캠카드


캠카드는 명함 관리 앱입니다. 단순히 명함 내용을 별로도 관리하는 것이라면 엑셀에다가 문서 작업을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한데요. 굳이 이 앱이 왜 필요하냐면 자동 인식에서 오는 편의성 때문입니다. 앱을 실행하면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텍스트로 자동 인식하여 회사명, 직급, 이름, 전화번호 등을 별도의 작업 없이 주소록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와 동기화하여 다양한 기기에서 확인이 가능한데요. 스마트폰이나 명함을 잃어버렸다고 해서 당황할 필요 없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피들리   -   http://bit.ly/애플피들리  /  http://bit.ly/안드피들리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의 뉴스나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을 하다 보면 자신에게 꼭 맞는 언론이나 블로그 등을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매번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도 없는 노릇이며 언제 글이 올라오는지 알 수 없어서 답답한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유용한 앱이 피들리 입니다. 피들리는 자신이 원하는 사이트의 URL을 입력하면 해당 사이트에서 업로드 되는 글을 한번에 모아서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이용자가 원하는 데로 카테고리를 분류할 수 있고 한번 읽은 글은 목록에서 제외하거나 따로 저장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뉴스 큐레이팅을 할 수 있습니다.




3. 포켓   -   http://bit.ly/애플포켓  /  http://bit.ly/안드포켓


앞서 피들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피들리와 함께 묶어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앱입니다. 포켓은 인터넷 서핑 중 필요한 정보를 바로 볼 수 없을 때 저장해두기 위해 사용합니다. 포켓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애드온을 통해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스마트폰과 데스크탑을 오가며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들리와 연동하여 피들리로 원하는 구독 자료를 모아두고 필요한 자료만 포켓에 저장해 두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원더리스트   -   http://bit.ly/애플원더리스트  /  http://bit.ly/안드원더리스트




보통 출근하자마자 하는 일은 그날 무엇을 할지를 생각하는 것인데요. 개인적으로 메모를 해두는 것도 좋지만 스마트 시대에 To do List 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원더리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To Do List 앱 중 하나인데요. 간단하게 리스트를 만들고 해야 할 일을 작성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성한 리스트는 편의에 따라 분류가 가능하며 무엇보다 팀원들과 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어 업무진행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많은 앱들이 제공하듯이 데스크탑 등 다른 디바이스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오피스렌즈   -   http://bit.ly/애플오피스렌즈  /  http://bit.ly/안드오피스렌즈


오피스렌즈는 명함 관리 앱인 캠카드를 더욱 발전 시킨 듯한 앱입니다. 인쇄된 문서 자료를 따로 정리 해야 할 때 많은 수고를 덜게 해주는데요. 문서를 촬영하면 이미지를 텍스트로 인식하여 워드나, 파워포인트, PDF와 같은 파일로 변환해주기 때문입니다. 캠카드처럼 변환하고자 하는 문서를 카메라로 찍기만 하면 쉽게 변환이 가능한데요. 도형이나 표 등이 섞여 있을 경우 인식률이 떨어지지만 텍스트 위주의 자료인 경우 인식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종이 문서뿐만 아니라 회의 중 화이트보드에 적은 내용도 쉽게 변환할 수 있어서 회의록 정리 등에도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6. 에버노트   -   http://bit.ly/애플에버노트  /  http://bit.ly/안드애버노트




에버노트, 이용해 본 적은 없어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입니다. 직장인들을 위해 탄생한 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개인적인 업무 활용뿐만 아니라 팀 단위의 업무를 위해 필요한 기능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 노트뿐만 아니라 녹음, 파일첨부, 사진저장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팀원들과 자료 등을 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노트 이용자끼리 초대를 통해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등 팀 단위 업무를 위해 최적화 된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엔프로젝트   -   앱스토어 심사 중  /  http://bit.ly/안드엔프로젝트  /  https://www.nproject.com




얼마 전에 따로 리뷰( http://blog.socialmkt.co.kr/457 )를 드렸던 앱이며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앱 중 유일한 국산 프로그램입니다. 바로 앞서 소개해드린 에버노트와 닮은 듯 다른데요. 에버노트가 팀 단위 업무에 알맞은 앱이라면 엔프로젝트는 프로젝트 단위에 알맞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색상을 선택하여 우선 순위에 따른 프로젝트를 나눌 수 있으며 초대된 인원 간에는 실시간으로 업무의 추가 및 삭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를 통한 백업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해외 시장을 염두에 둔 개발 덕인지 언어간 번역 기능을 제공해 한층 편리한 작업 진행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같은 회사의 팀원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와 연관된 타 회사와의 협업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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