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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블로그를 또 방문하게 만드는 5가지 비밀

Marketing Trend/Contents

by Social Marketing Korea 2015. 9. 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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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돈이 될까?"


결론만 말하자면 "돈이 된다."라고 답할 수 있다. 이미 전업 블로거로서 살아가는 사람도 많으며, 서점에만 가도 파워블로거가 되는 방법을 담은 책들이 무수히 있다. 심지어 비싼 강의료를 지불하고 '블로그 전문가'가 되기 위해 본격적인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블로그는 하나의 개인 미디어라고 말할 수 있다. 자신의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접속한다는 것은 바로 광고 효과가 있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그렇게되면 자연스럽게 배너, 리뷰 포스팅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꼭 수익을 내는 것에 목적을 두지 않더라도 전문 지식이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자신을 브랜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똑같은 내용과 정보를 다루더라도 블로그 접속자 수가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 왜 내 블로그에만 사람들이 많이 접속하지 않는걸까?




1. 방문자들이 보기 좋은 블로그를 만들어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라는 말은 음식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기본 블로그 스킨보다 보기 좋고 깔끔하게 디자인된 블로그가 훨씬 더 전문성이 있어보이고 신뢰가 간다. 화려하고 예쁘게 블로그를 디자인할 필요는 없다. 사용자의 입장에 서서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고민하면 된다.


블로그 디자인이라고 해서 블로그 스킨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콘텐츠 본문의 텍스트 폰트, 사이즈, 정렬 그리고 이미지의 워터마크 등 종합적으로 일관성있는 블로그를 꾸며보자. 최근에는 모바일로 접속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콘텐츠 본문 구성 시 텍스트와 이미지를 모바일 최적화 시키는 작업도 중요하다.


 

<상단 가로 메뉴바, 좌측 사이드 소셜미디어 메뉴, 블로그 포스팅 셀 노출을 통해 한 화면을 알차게 활용한 신한카드 블로그>




2. 콘텐츠는 모바일로 소비된다는 것을 이해하라


블로그 유입 통계자료를 확인해보자. 유입 경로를 살펴보면 모바일 접속이 압도적일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PC 화면을 염두하여 콘텐츠를 만든다.


앞서 말했듯이, 모바일 환경을 고민한 텍스트 및 이미지 구성은 기본적이며, 글을 발행한 뒤 PC가 아닌 모바일로 확인을 한번 더 확인해보자. 콘텐츠 발행 후 모바일로 한번 더 확인하는 작은 디테일이 타 블로그와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반응형 스킨을 통해 모바일 최적화 작업을 했으며 핵심 문구에 포인트를 주어 콘텐츠 가독성을 높인 소셜마케팅코리아 블로그>



3.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하라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은 블로그의 주인이지만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은 블로그 방문자이다. 블로그 콘텐츠를 기획할 때 제작자의 이야기만 한다면 자연스럽게 외면받게 된다. 방문자가 좋아하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콘텐츠의 타겟, 유입 경로 등 방문자와 관련된 정보를 종합하여 블로그에서 반응이 좋은 콘텐츠를 연구하여 방문자들 입맛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여행에 관심이 많은 20-30대를 타겟으로 관련 정보를 일관적으로 다루는 호스텔월드 블로그>




4. 자극적인 낚시성 제목은 피하라


네이버 상위 노출을 위한 과한 욕심 때문일까? 제목에 과도한 키워드를 삽입하는 경우가 더러있다. 그 뿐만아니라 자극적인 문구로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낚시성 제목이나 수치를 속이는 경우도 많다.


이는 블로그 운영을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독과 같은 행위다. 지저분한 제목이나 낚시성 제목에 실망한 방문자는 다시는 당신의 블로그를 찾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블로그 운영 초기에는 검색 유입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가 많지만 중장기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충성도 높은 방문객들의 방문 유입 수치와 소통을 통한 블로그 활성화 효과를 무시할 수 없다.


 

<충격,경악 등 단어가 포함된 낚시성 기사를 집계해 공개해 온 ‘충격고로케’ 사이트를 참고하자 (현재는 집계 종료)>




5. 검색 유입과 소셜미디어 공유에 최적화 시켜라


블로그에 유입되는 경우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네이버와 같은 검색 엔진을 통해서 방문하는 '검색 유입'과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콘텐츠를 공유하여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입되는 '공유 유입'이다.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 검색 유입을 위해서 '키워드 선정' 등 많은 노력을 하는 것에 비해 소셜미디어 공유에는 큰 노력을 하지 않는다. 당신의 블로그 콘텐츠가 방문자들에 의해 널리 공유될 수 있도록 소셜 공유 기능을 넣어보자.


 


<소셜 공유 플러그인을 설치하며 소셜미디어 공유에 최적화된 소셜마케팅코리아 블로그 >


블로그는 'Web+Log' 의 약자다. '웹에 기록하다' 라는 의미다. 블로그의 본질은 꾸준히 포스팅을 기록해나가는 데 있다. 처음부터 완벽한 블로그는 없다. 위에서 알려준 내용을 바탕으로 꾸준히 콘텐츠를 발행해보자. 열린 마음으로 정보를 나누고 발전시켜나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블로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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